토론토총영사관 매일 근무 격일제 취소... 교민불편 해소 기대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다음달 2일부터 민원실을 매일 운영한다. 이로써 그동안 민원인들이 겪었던 민원적체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총영사관은 다른 캐나다주재 한국공관과 달리 직원들이 격일제로 근무, 민원인들의 불편이 있었다. 총영사관 담당자는 25일 이같은…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다음달 2일부터 민원실을 매일 운영한다. 이로써 그동안 민원인들이 겪었던 민원적체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총영사관은 다른 캐나다주재 한국공관과 달리 직원들이 격일제로 근무, 민원인들의 불편이 있었다. 총영사관 담당자는 25일 이같은…
(토론토) 1월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상 열기를 이어갔다. 16일 전국부동산협회(CREA)가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1월 한 달 거래건수가 1년 전과 비교해 35.2%나 급증했다. 전체 거래 건수가 기존 주택이…
국적법은 헌법불일치 판결로 내년 개정 캐나다에서 출생 당시 부모의 국적에 따라 자동적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국적이탈을 신청할 수 있는 마감시한이 얼마남지 않았다. 이들이 한국병역 의무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만약 지난 한 해 재택 근무를 하셨다면 캐나다 정부의 재택근무 세금 공제(work from home tax deduction)를 받을 자격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COVID-19 유행에 따라 집에서 일해온 캐나다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2만7천명 선발…문호열려 이민 희망자들 대환영 캐나다 이민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다. 연방이민부는 13일 급행이민Express Entry 합격자를 선발, 제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만7,332명에게 초청장을 발부했다. 최저 합격점수가 75점으로 믿어지지 않는 조건이다.…
한인들 백신접종 시기 빨라지나 번(Vaughan) 놀이공원 '캐나다 원더랜드'에 '드라이브스루 백신접종소'가 생긴다. 요크지역 보건책임자 카림 쿠르지 박사는 최근 주류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놀이공원 등에 드라이브스루 코로나백신 접종클리닉 설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진단검사처럼…
만약 여러분이 온타리오 주에서 차에 쌓인 눈을 반 정도만 치우고 주행을 하는 운전자 중 한 명이라면, 여러분의 부주의로 인해 100달러 이상의 티켓이 발행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눈이…
(캐나다) 연방정부가 중위 소득자까지 지난해 받은 재난지원금에 대한 세금 납부를 1년 연기해주기로 했다. 내년 4월 30일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체납된 세금에 대한 이자 부과나 GST 환급 등 정부 지급액에 대한 추징…
올해 토론토 지역의 기존주택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콘도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주택가격이 올해 약 10% 상승한 102만5천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토론토) 지난해 3월 코로나 팬데믹 발발 직후 연방정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을 위해 마련한 긴급재난지원금(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을 비롯해서 개인과 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