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토론토-인천 직항 재개 12월부터 주3회...화·목·일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일부 조정된다. 예년의 경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AC)는 여름철 성수기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주7회 운영하다 10월 말께부터 주5회로 단축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다. 한인…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일부 조정된다. 예년의 경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AC)는 여름철 성수기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주7회 운영하다 10월 말께부터 주5회로 단축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다. 한인…
최대 8명 탑승...최고 시속 25km 토론토시가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리(Olli 2.0)'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100% 전기로만 움직이며, 내년 4월2일부터 6∼12개월간 시범운행될 예정이다. 최고 시속 25km인 이 셔틀버스는…
내년 개인소득세 신고기간에 대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회계업계가 지적했다. 한인 회계업계는 코로나 사태로 올해 다양한 정부 지원금이 쏟아지고 재택근무가 활성화됐기 때문에 내년 세금보고 준비를 미리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상혁…
미국·일본 이어 3번째로 많아 최근 5년간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 국적을 회복한 한인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적을 포기한 한인(상실+이탈)은 총…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높은 수요와 낮은 모기지 이자율에 힘입어 또 다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9월 평균 주택가격은 96만772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4% 올랐다. 거래는 1만1,083채로 42.3% 급증했다. TRREB은 “주택…
(토론토) 추수감사절(땡스기빙데이) 롱위캔드가 다가왔다. 이번 추수감사절 롱위캔드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로, 일부 관광 명소와 시설들이 이미 팬데믹과 관련된 규제로 영업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업소는 연휴 기간 중 토, 일은 영업을 하지만 추수감사절…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는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텁체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세계 주요 56개국 집값이…
(토론토) 정부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알리미앱 'COVID Alert' 사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코로나 알리미 앱은 지난 7월 말 정부가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8일부로 캐나다에 입국 가능한 가족 구성원의 범위가 확대됐다. 최소 15일간 체류하고 요건을 충족하면 입국에 대한 제약이 사라진다. 이민부는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와 실제로 1년이상 교제를 한 연인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장기간…
코로나 사태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직장에 나가지 못해 수입이 줄어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본보는 이에 정부가 신설한 지원 혜택 3가지를 알기쉽게 도표로 정리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