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 캐나다 고용불평등 ‘부채질’ 저임금 근로자 5명중 1명꼴 실직 ...시급 40달러 일자리는 급증
(토론토) 코로나사태가 캐나다의 고용 불평등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국내주요시중은행인 ‘CIBC’가 내놓은 ‘고용시장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와중에 저임금 근로자 5명중 1명꼴이 일자리를 잃은 반면 고소득 직종은 고용 증가의 혜택을…
(토론토) 코로나사태가 캐나다의 고용 불평등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국내주요시중은행인 ‘CIBC’가 내놓은 ‘고용시장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와중에 저임금 근로자 5명중 1명꼴이 일자리를 잃은 반면 고소득 직종은 고용 증가의 혜택을…
(토론토) 연방 정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완화한다. 6일 연방 정부는 “자가 격리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승인 받는 대학들에 대해 유학생 수강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대학들은 운영…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인 12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문을 닫는다. 토론토대중교통 TTC는 공휴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갤러리아수퍼마켓 오크빌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인식품점은 정상영업한다. 총영사관 등 한국공관, 토론토한인회, 온주실협, KBA협동조합, 한국일보는 문을 닫는다.…
(토론토)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이후 토론토 등 주요 주택시장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로인해 앞으로 가격이 뛰어 오르고 주거난이 심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경제를 부추기기…
(토론토) 지난달 전국에 걸쳐 새집값이 지난 3년새 가장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2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신축 주택 가격이 전달대비 0.5% 상승했으며 이는 4개월째 이어진 것으로 2017년 5월 이후 월별 기준으로…
(토론토) 앞으로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거주지역내 약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1일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최근 감염 추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감염 검사 장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지난 3월부터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연방이민성의 각종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영 CBC 방송에 따르면 이민성은 대면으로 치뤄지는 시민권 시험과 시민권 선서식을 재개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비대면…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해외여행자에게 코로나 응급 의료·격리 보험을 17일부터 무료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보험은 캐나다 거주자에게만 허용된다. 보험은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예약한 모든 국제 왕복항공편에 적용되며, 내년…
(토론토) 지난달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열기를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가 내놓은 ‘8월 전국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 건수가 모두 5만8천654채로 1년전과 비교해 33.5%나 증가했다. 또 평균거래 가격도…
(토론토) 토론토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ShowLoveTO'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지난 14일(월)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경제활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 경제가 파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