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고정금리 인하 시작 TD 3.24%에서 3.09%로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모기지 고정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TD은행이 이번 주 들어 모기지 5년짜리 고정금리를 3.24%에서 3.09%로 내린 이후 대다수 은행의 고정금리는 2.39%~3.19%대를 형성했다. 이달 초에 비해서는 금리가 내려갔으나 3월 초보다는 아직…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모기지 고정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TD은행이 이번 주 들어 모기지 5년짜리 고정금리를 3.24%에서 3.09%로 내린 이후 대다수 은행의 고정금리는 2.39%~3.19%대를 형성했다. 이달 초에 비해서는 금리가 내려갔으나 3월 초보다는 아직…
현재 토론토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위반할 경우 벌금 1천달러에 직면하게 된다. 토론토시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공원과 놀이터, 지역 커뮤니티 센터,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공공시설을…
부활절을 맞아 연휴기간 내 정상영업을 했던 한인식품점도 10일(금)과 12일(일) 문을 닫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식품점 직원들에게 휴식을 주자는 주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11일(토)과 13일(월)은 코로나…
코로나19 사태로 학업 등에 지장을 받고 있는 자녀들을 위한 양육 지원금 접수가 온타리오주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온주 의회는 지난달 25일 170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통과시켰으며, 이 중 총 3,360만…
전제는 코로나 확산세 꺾이는 것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가 이르면 올 여름부터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코로나 확산세가 여름께 누그러질 경우”란 전제 하에 나온 것이지만 금융계 전문가와 경제학자…
한도 1만~1만2천 불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무이자 또는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연방정부가 보증을 서고 시중은행이 계좌를 개설해주는 형식이다. 한도는 1만~1만2천 달러 정도.…
2년여 만에 처음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10월부터 소폭 오른다. 온주 노동부는 현재 시간당 14달러인 일반직 최저임금을 14.25달러로 올릴 계획이다. 최저임금 인상은 2018년 1월 이후로는 처음이다. 18세 미만 학생의 최저 시급은 현행…
2주만에 0.25%로 추가 인하, 사실상의 하한 국채 및 CP 매입 개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했습니다. BOC는 예정에 없던 통화정책 회의를 거쳐…
【오타와】 중앙은행이 27일 오전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다. 중은의 발표로 기준금리는 0.75%에서 0.25%로 떨어졌다. 사실상 제로(0)금리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이번 금리 인하는 금융정책회의 등을 거치지 않고 긴급 조치로 시행됐다. 중앙은행은 웹사이트…
고용보험(EI)과 중복신청 불허 급여 깎였으면 EI 혜택 가능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5일 1,0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 이 중 520억 달러는 ◆실직자들에게 매월 최대 2천 달러씩 4개월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