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달러로 인터넷 사용 자녀양육비 받는 저소득 가정 대상
단돈 10달러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서민들의 인터넷 접속 편의를 위해 ‘커넥팅 패밀리(Connecting Families)’ 프로그램을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5만대 배포사업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년 동안 1,320만…
단돈 10달러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서민들의 인터넷 접속 편의를 위해 ‘커넥팅 패밀리(Connecting Families)’ 프로그램을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5만대 배포사업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년 동안 1,320만…
내년부터 서민과 중산층의 세부담이 줄어든다. 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은 납세자들의 세금부담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여주는 법률 개정안을 9일 의회에 상정했다. 골자는 소득세 면제 대상을 연소득 1만3천 달러에서 1만5천 달러(2023년)인 납세자로 확대하는 것이다. …
확정땐 향후 6년간 모두10.5% ‘껑충’ 존 토리 토론토시장에 제안한 재산세 인상안에 대해 찬성론이 대세를 이루며 시의회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져 주택소유자와 비즈니스업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토리 시장은 “대중교통…
연방중앙은행은 4일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수준에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 마찰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향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며”기준금리를 현 1.75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라면 이번 행사를 주목하자. 내셔널이벤트매니지먼트(NEM)사는 ‘프랜차이즈박람회(The Franchise Expo)'를 내년 1월11일·12일 오전 11시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 북쪽 건물(255 Front St. W.)에서 개최한다. 세컨드컵 커피점을 비롯해 배송업체 UPS, 구몬학습지…
“외국서 질병 등 병원 입원땐 자비 부담해야” “미국 병원비 주요 선진국의 두배이상 비싸”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내년 1월부터 한국 또는 해외 여행을 할때 반드시 여행자의료보험을 구입해야 질병, 사고등으로 인한…
지난해 1월부터 일명’ 스트레스 테스트’로 불리는 새 모기지 규정이 시행된 이후 대출이 까다로워 지면서 첫집 구입자들이 계획했던것보다 작은 규모의 주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체…
교통비 등 포함 최고 2만8천 불 온타리오 주요 칼리지서 운영 온주정부 지원으로 자격증을 따고 재취업하자. '세컨드 커리어(second career)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칼리지 등에서 새 기술을 배우고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한다. …
독일 1위, 한국 26위 캐나다의 국가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비해 상승했다. 설문조사기관 입소스가 최근 발표한 2019년 국가브랜드 지수에서 캐나다는 작년보다 두 단계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독일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지난 10월 광역토론토지역(GTA)을 포함해 전국에 걸쳐 아파트와 콘도, 주택 렌트비가 지난28년래 가장 큰폭으로 치솟아 올라 주거난을 부채질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연방통계청은 “10월 렌트비가 1년전에 비해 3.6% 상승했으며 이는 1991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