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1.75% 유지 중은 "손댈 단계 아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10일 정례회의를 통해 "국내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감지되고 있다"며 아직은 금리에 손을 댈 때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중은은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가 여전하다"며 글로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10일 정례회의를 통해 "국내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감지되고 있다"며 아직은 금리에 손을 댈 때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중은은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가 여전하다"며 글로벌…
당분간 계속 오를 수도 한국으로 송금할 땐 유리 원화에 대한 캐나다달러(루니) 환율이 달러당 900원을 돌파했다. 8일 외환시장에서 원화 대비 캐나다달러는 903.01원에 거래돼 전날보다 6.31원이나 뛰었다. 캐나다달러는 올초만 해도 달러당 814원…
삶의 질, 관광부문 등 높은 평가 미국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쳐 브랜드’가 2일 발표한 ‘2019 국가 브랜드 지수(CBI) ‘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8위에 선정됐다. 국가 브랜드 지수는 국가 지명도, 가치관, 삶의…
토론토시가 공원에 자외선차단제 디스펜서(손잡이 등을 눌러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는 용기나 기계)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야외활동이 잦아진 여름을 맞아 하이파크, 리버데일팜, 에버그린 브릭워크스 등의 공원에 75개를 추가, 피부암 발생을…
저축·투자 등 통해 자금 비축해야 ■ 100세 시대 필요한 노후대비 100세 시대, 준비 안 된 은퇴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후자금은 얼마나 비축해야 할까. 경영학 석사(MBA) 출신의 금융인…
밴쿠버와 토론토가 국내 주요 도시들중 물가가 첫번째와 두번째로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내놓은 ‘2019년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세계 209개 도시중 112번째로 비싼…
건국기념일 캐나다데이(152주년)를 맞아 1일(월) 주요 쇼핑몰·식품점·LCBO 등은 영업하지 않는다. 토론토총영사관 및 KBA협동조합(도매상)도 1일 문을 닫는다. 단, 협동조합은 29일(토)과 30일(일)엔 정상영업한다. 이튼센터·번밀스몰·스퀘어원·프리미엄아울렛 등은 영업한다. 수퍼마켓은 지점마다 영업 여부에 차이가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https://www.blogto.com/city/2019/06/what-is-open-canada-day-2019/ *닫는…
그때마다 잘 기록해야 영주권자는 돈이 들고 번거롭지만 5년마다 영주권카드(Permanent Resident Card)를 갱신해야 한다. 신청서에 하자가 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수라도 하면 갱신에 차질이 생긴다. 한인 영주권자들이 카드 갱신 때…
UN보고서 “글로벌 경제 성장 반해 행복도는 하락” 캐나다가 세계에서 9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평가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공개한 `2019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156개국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캐나다는 9위에 랭크됐다. SDSN은 1인당…
온주정부는 내년 아파트 월세 인상 상한선을 2.2%로 확정했다. 현재 월세 2천 달러를 내는 입주자는 매월 44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는 2013년 이후로는 최대폭이어서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만이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