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지역 대중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 온주보수당정부 총 비용2백85억달러 청사진 발표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광역토론토지역(GTA)를 대상으로 거의 3백억달러 규모의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일 도그 포드 주수상은 “보수당정부는 21세기에 맞춘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체 투자액은 2백8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드…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광역토론토지역(GTA)를 대상으로 거의 3백억달러 규모의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일 도그 포드 주수상은 “보수당정부는 21세기에 맞춘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체 투자액은 2백8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드…
캐나다 경제의 성장세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 내림세와 미국-중국간 무역 분쟁 등 국내외 요인에 따라 연방중앙은행이 당분가 금리인상을 자제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티븐 폴로즈 연방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연설에서 “경제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어…
다음달 1일부터 토론토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지난 1월 요금 10센트 인상안을 승인했다. 단, 성인 현찰 요금(3.25달러)은 변동이 없다. 만 12세 미만 어린이도 무료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토큰·프레스토카드 요금은…
한인여성회(회장 박태준)가 'TTC에서 일하기' 무료 설명회를 4월15일(월) 오후 6시 노스욕 사무실(540 Finch Ave. W.)에서 갖는다. 설명회에선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에 근무하는 한인 담당자가 참석해 자세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TTC의 다양한 부서를 소개하고 취업을…
온타리오주 보험회사들이 거주지역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해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제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돼 입법 절차를 밟고 있다. “우편번호따라 엄청난 차이” 관행에 제동 온타리오주에서 거주지역에 따라 운전자에 대한…
다가오는 봄·여름 졸업을 앞둔 학생 또는 구직자라면 서둘러 이력서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100여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토 취업박람회(Career Fairs)가 27일 오전 11시 로이탐슨홀(260 Simcoe St.)에서 열린다. 올해는 회계, 교육, 보험,…
온타리오 ‘가정의 날(패밀리데이)’인 18일(월) 토론토총영사관 등 한국 공관과 온주실협 및 토론토한인회 등 단체들은 문을 닫는다. 온주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도 닫는다. 주류판매점인 LCBO와 비어스토어, 일부 대형 수퍼마켓도 휴무한다. 토론토대중교통 TTC는…
대중교통 비용은 공제대상 제외 2018년 개인 세금 보고 마감일이 4월 30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류를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 Tax Information Slips: T로 시작하는 소득증명서는…
연방세무청(CRA)은 소득 신고 시즌을 앞두고 오는 2월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해 벌어드린 수입을 근거한 ‘2018년 소득 신고’는 4월 말 마감되며 이에 앞서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를 마치면 보다 빨리…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고의 국가 평가 보고서’ 에서 캐나다는 삶의 질 부문1위를 차지했다. 그외에도 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