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저소득층 소득세 면제 온주 보수당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만 못해" 지적도 최저임금 인상 백지화로 근로자들의 반발을 산 온주 보수당 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세제혜택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더그 포드 주총리가 지난 주총선 기간에 약속했던 것인데, 주정부는 15일 보다…
"최저임금 인상만 못해" 지적도 최저임금 인상 백지화로 근로자들의 반발을 산 온주 보수당 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세제혜택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더그 포드 주총리가 지난 주총선 기간에 약속했던 것인데, 주정부는 15일 보다…
이력서 미리 접수·현장 면접 지상사·주정부 기관도 구인 22일 다운타운 매리어트호텔 한인 청년들을 위한 채용상담회가 22일 다운타운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사진은 'K-MOVE 채용상담회' 모습. 자료사진 한인 청년들에게 취업의 길이 활짝 열린다.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올해로 96주년을 맞은 농축산박람회 및 로열 승마쇼가 엑시비션센터(210 Princess Blvd).)에서 2일 개막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박람회에서는 양, 염소, 황소 등 5천 마리의 가축을 구경할 수 있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 채소,…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이 내달 4일(일) 새벽 2시에 끝난다. 따라서 혼동을 줄이기위해 11월 11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계를 한시간 뒤로 돌려놓아야한다. 서머타임 해제로 토론토 등 온타리오 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올해 독감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시 보건국이 26일부터 무료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내년 초까지 계속되며 토론토시 웹사이트 www.toronto.ca를 접속해 접종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Shoppers Drug Mart 등 일부 약국에서도 접종을…
'김씨네 편의점' 이선형씨 등 조언 "나의 위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딜까?" 학교와 회사, 친구 및 동료들 사이에서 이런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한인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해 주류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부기관 등 20여 곳 참가 일대일 면접·설명회 등 진행 한인 청년들을 위한 채용박람회(코트라 토론토무역관 주관)가 다음달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사진은 올해 7월 열린 토론토 K-MOVE 채용박람회. 사진제공 토론토무역관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현 평균 3만3천여달러 --- 최저임금 15달러 받아도 부족 설문조사 응답자들 80% “갈수록 살기 힘들어 지고 있다” 캐나다 경제-금융 중심지인 토론토가 외면적으로 풍요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나 인종에 따른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마감시한 직전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북미 3개국의 새 무역협정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USMCA);으로 명명, 1994년 발효된 나프타라는 이름이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는…
유류할증료 편도 10불씩 올라 한국행 항공편이 이달 말부터 비수기를 맞아 단축 스케줄로 변경된다. 대한항공은 매일 운항에서 주 5일로, 에어캐나다는 주 4일로 줄어든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화·수·금·토·일요일 운항한다. 토론토 출발시각은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