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개스 검사 폐지 온주, 내년 4월부터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중고차 배기개스 검사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린(Drive Clean)’을 전면 폐지한다. 지금까지 온주 자동차 소유주들은 출시된 지 7년 이상 된 차량에 대해 2년마다 검사를 통과해야 했다. 1차 검사비용(30달러)은 주정부가…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중고차 배기개스 검사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린(Drive Clean)’을 전면 폐지한다. 지금까지 온주 자동차 소유주들은 출시된 지 7년 이상 된 차량에 대해 2년마다 검사를 통과해야 했다. 1차 검사비용(30달러)은 주정부가…
북부번영회가 주최하는 한가위축제가 이번 주말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5100 Yonge St.)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24일(금) 오후 6시50분 김미영무용단과 고정욱태권도장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첫날에는 라면 이름 맞추기 대회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밤 9시부터 영화…
시빅할러데이인 6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문을 닫는다.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한인회, 온주실협 등 한국공관 및 한인 단체들, 한인 금융기관, 한국일보도 휴무한다. 반면 대부분의 대형 쇼핑몰은 문을 연다(단축 영업). CN타워, 토론토동물원 등…
LG전자가 토론토대학 다운타운 캠퍼스 인근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관련 기사 B3면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 5월 토론토에 AI센터를 설립(5월23일자 A3면)했다. LG가 해외에 AI 분야만을 위한 전담 연구소를 개소한 것은…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 승객들은 오는 8월26일부터 지하철·버스·전차에서 내린 후 2시간 이내에 무료로 TTC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단, 월 정기권 사용자나 현찰 승객들은 해당되지 않고, 프레스토(교통카드) 사용자만 가능하다. 프레스토카드 이용자들은 대중교통의 운행…
토론토등 8개 공항서 적용 이달 말부터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및 미국 시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일명 ‘바이오메트릭(Biometric-생체인식정보)’로 불리는 새로운 검색 시스템이 시행된다. 단 관광목적으로 들어오는 한국인은 대상에세 면제된다. 당초…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있지만 홍보부족에 잘 모르는 이들 많아 저소득층 서민들이 경제적 빈곤 때문에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다(19일자 A1면)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한인 시니어들도 사정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사진: 무궁화홈스의 시니어 대상 행사. 이달엔 젊은 여성들을 위한 토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선단체 무궁화홈스가 7월 한 달간 젊은 여성을 위한 토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젊은 여성들의 캐나다 문화 이해…
올해 캐나다데이(1일)는 일요일이기 때문에 2일(월)이 대체휴일이다. 우편공사·은행·정부 기관·도서관 등은 1·2일 문을 닫는다. 주류매장 LCBO와 일부 비어스토어는 1일 영업한다. 2일은 휴무. 1일에 대부분의 쇼핑몰은 문을 연다. 2일엔 이튼센터·번밀스·스퀘어원 등만 영업한다. 수퍼마켓은…
TD 인슈런스, 온주-퀘벡 대상 시행중 내달엔 CAA 인슈런스 ‘MyPace’ 가세 온타리오주에서 차량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차 보험료를 부과하는 새로운 할인 프로그램이 등장해 운전자들이 앞다퉈 이를 선택하고 있다. 캐나다자동차협회(CAA)가 운영하는 CAA…